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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리뷰를 써야 더 많은 예비 방문객이 볼수 있을텐데 영수증 인증을 할수 없어 여기에 후기 올립니다.
오늘 수료식이라 아들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정말 평소 이런 후기 남기는거 귀찮아 하는 편이라 잘 안 남기는데 펜션 잘 이용했다는 인사를 제대로 못한거 같아 이렇게 후기라도 남겨야 보답을 하는거 같아 글 남깁니다.
좋은곳 다른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후기 남기고 싶을 만큼 좋은곳이었어요.
입영할때 주차장을 제공해준곳이라 약간의 의무감에 예약을 했었지만 너무 만족했던 이유가 일단 깨끗하다는거였어요. 여러곳의 또다른 펜션을 이용해 여행해 보았지만 여기처럼 깨끗한 곳을 잘 못봤고. 이불. 화장실 식기들 창문틈. 모든시설과 집기들 하나하나에서 주인분의 부지런함과 성실함을 느낄수 있었어요. 주인사장님 친절함도 믿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입구에 코스모스 예쁘게 핀것도 기분이 좋아지게 했어요~
정말 다행스럽게 좋은곳에서 아들과 행복한 시간 편안하게 보낼수 있게 만들어 주신 태을펜션 사장님 감사했습니다. 태을펜션 꼭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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